요약[김어준 생각]&류밀희 기자의 [이알뉴] 겸손멤버십 시작

2023년01월16일 [김어준 생각]&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매일 생산되는 '겸손이 힘든' 뉴스를 요약하여 기록에 남깁니다.
단 요약과정에서 제 의견이 추가되거나 오기가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시다면 하단의 풀영상에서 청취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9:28
-김만배 2025년 '유동규네 지분' 넘길 계획(남욱 변호사가 그렇게 들었고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검찰발 뉴스)
-김만배 2025년 '천하동인' '이재명측'에 넘긴다고 해(유동규네가 이재명 측으로 지분이 천하동인으로 바뀜)
-2025년 되면 이재명에게 천하동인 1호 지분 넘긴다 '김만배 진술' 확보(유동규네 지분준다는 내용이 녹취록에 있다에서 김만배 진술 했다로 둔갑)

"그런데 김만배는 검찰에서 그런 진술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정영학 녹취록에는
김만배가 정영학에게 자신과 유동규가 나눈 대화를 이렇게 전달합니다.
'너(유동규)는 2025년정도 되면 10년 되니까 니가 달래면 투자형식으로 하든 뭐 형식으로 하든 줄게'

녹취록에 이재명은 없고

이것도 없고...

이것도 없고..

이것도 없다

이것이 전부.녹취록 어디에도
유동규네라는 말도 없고 이재명측도 없고  이재명도도 없다.
"이런 걸 사기라고 한다"

 

12:58
뉴스타파가 대장동 녹취록 전문을 공개한 덕분에 검찰이 그동안 해온 언론 플레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됨.
정영학 회계사가 사업파트너(남욱,김만배 등)들과 2012년부터 21년까지 10여년간 녹음한 파일.
그 어디에도 '김만배 2025년 유동규네 지분 넘길 계획'이라느 내용이 없다.
유동규도,지분넘긴다는 내용도 없다
유동규가 따로 사업할 생각이니 돈 달라는 내용있음
투자로 하든 뭐로 하든 줄게 너(유동규)에게 줄게 라고 김만배가 말함.
그게 전부.
이 녹취록이 이런 기사들로 둔갑.
검찰이 이재명을 범죄자로 만들어가는 방식.
이런 제목들이 포털에 계속 뜨면 실체적 진실과 상관없이 이재명에게 포괄적으로 나쁜 인상만드는 것이 목적이고,언론은 공범이고 포털은 유포자

17:54
쌍방울 김성태와 이재명 서로 모른다.

18:27
해외순방중인 윤 대통령
현장 도착 UAE언론(걸프 비즈니스)의 사진
통상적인 프로토콜과 어긋남.
정상을 초대한 것이고 영부인은 동반한것에 불과하다. 정중앙에 김건희 여사,그옆에 UAE측 영접나온 장관급들이 서 있음.

외교 의전 프로토콜을 깨고 삐져나온 욕망이 보여요

대통령궁.공식환영행사
애국가가 끝나고 UAE국가가 울려퍼져도 윤대통령은 바뀐줄 모른다.대통령이 그러면 안된다.
바이든 방한때도 그랬지.

가슴에 손 올렸으면 그 나라 사람이면 좋겠어요.

24:18
외교부 MBC에 소송했다 '날리면 VS바이든'법정으로
발언당사자가 대통령이고 외교부가 피해입은게 아닌데'당사자 적합성'에 어긋난다.

24:57
나경원 사표수리 않고 해임. 장제원-친윤가장한 반유의 우두머리다,배현진-나 홀로집에라며 비판가세.안철수-특정인 향해 백태클 난무한다고.
자기진영 유력 당대표 후보에 대해 '대통령뜻인것을 직접 드러내며' 밟는 것이다.

26:42
1029수사 특수본 이상민 장관,윤희근 무혐의로 종결.누구도 잘못한 사람없다는 결론.

26:42
바이든,기시다 정상회담.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약속 재확인.
미국은 일본의 새 방위전략 전폭 지지한다고.
UA에서 계약서가 아닌 MOU체결뉴스보다 훨신 중요한 뉴스인데 왜 보도 안하나.
동북아 지형을 크게 바꿀 수도 있는 뉴스다.

28:07 / 2:09:13
공지
지속가능한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토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하여.
유튜브 생태계도 있고 광고도 있지만
원칙을 만들었다.

"누구도 흔들지 못하게 하겠다"당국이든 유튜브든.
유튜브와 상부상조하지만 종속될 순 없다.

그래서 독자적 멤버십 신청을 먼저 받는다.
ARS 1877-1907

겸손 멤버십 가입방법 ARS 1877-1907 전화 순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1월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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