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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작금도 두둑이 마련하셨으니 너무 많은 활약을 할까 봐 걱정"

유시민 '망명정부'

한국경제 '호랑이를 산에 풀어놨다'

 

수퍼챗을 세계1위를 하는 등의 이슈가 되자 지금껏 정치에 관심이 없던 청년들도 '핫한 유튜버'로 인식하면서 오히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김총수가 누군지 관심을 갖는 영상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이후 2년 연속 출연금을 삭감하며 김어준 총수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인질극'을 벌여왔다.

시의회 전체 의석 112석 중 76명을 차지하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76명 전원이 지난 7월 조례를 발의하여 전체 예산 500억원의 약 70%를  차지하는 서울시 출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현재 존폐위기를 맞이했다.현재 TBS신임대표 면접이 마무리되었고 TBS대표 최종임명권이 있는 오세훈시장의 결정만 남은 듯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민평가 비중을 줄이는 등 퇴행을 보여 밀실 선임이라 비판받고 있다.결국 친오세훈 친국힘을 만들려는 의도로 보인다.(참조:미디어 오늘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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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도 명단도 비공개… TBS 차기대표 후보 추천도 ‘암흑심사’ -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