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이냐 아니냐, 원전이 친환경이냐 아니냐는 논외로 하고 현재 우리의 원전이 안전한지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원전이 안전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는 체르노빌에서 그리고 일본의 사례에서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지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제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되면 역시나 우리도 조금은 불편해집니다. 차라리 모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 영상을 보는 순간 정말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지도 모릅니다.
원전의 깨진 바닥과 틈사이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용출되는 영상을 보고도 깨지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한수원 사장일 때 문제는 달라집니다.
안전하지 않은 것 보다 무서운 것이 위험한 것을 안전하다고 숨기고, 우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경주 포항 경북에 국한된 위험이 아닙니다. 이미 방사능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링크 1>>다스뵈이다 20221015
31:49
국감자료용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고 김성환 의원이 한수원 사장에게 질의합니다.
사용 후 핵연료 저장소 밑바닥에 에폭시가 다 깨진 거 확인하셨습니까?
32:30
밑바닥의 에폭시는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링크2>포항MBC 특집 다큐멘터리 새어 나온 비밀
한수원이 유튜브 삭제 가처분 신청을 했으므로 언제 삭제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링크 3> 그린피스 원전보다 안전에 서명하기
이름/이메일/전화번호로 서명이 가능합니다.
서명 후에 그린피스에서 후원안내를 위해 전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그럴 경우 문자로 안내주시면 검토후에 하겠다고 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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