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 CATI
Q . 평소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다음 중 어디입니까?
지난 ARS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2.6%p 하락, 국민의힘 2.8%p 상승
지난 CATI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1.7%p 상승, 국민의힘 5.3%p 하락.
무당층은 지난 조사 대비 2.1%p 증가 두 조사 모두 18~5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섬
Q . 윤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난 ARS 조사 대비 긍정평가 3.5%p증가, 부정평가 5.4%p 감소.
지난 CATI 조사 대비 긍정평가 3.9%p 감소, 부정평가 3.1%p 증가
CATI조사는 긍부정 격차 26.9%p, ARS 조사는 13.3%p로 부정평가 우세
Q . 원청의 책임 범위를 확대하고, 파업시 사측의 무리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조사 모두 ‘노란봉투법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소폭 높음
ARS | ‘잘 모름’이 28.3%로 높게 나타나 해당 법안에 대한 응답자들의 이해가 높지 않은 가운데 ‘찬성’(34.8%)과 ‘반대’(36.9%)가 팽팽한 의견 대립
CATI | 30대와 40대는 ‘찬성’ 응답이 더 많은 반면 50대부터는 ‘반대’응답이 더 많음 무당층(찬성 37.2%/반대 38.9%), 중도층(찬성39.9%/반대 47.5%)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우리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 기본권이 과도한 손배소 남발로 침해받지 않게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개정 처리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위헌일 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 심대한 폐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적극 건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Q . 윤 대통령은 조합원의 사적 단체인 노조의 회계 자료를 법적 근거도 없이 공개하라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동조합에 지나치게 적대적이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조사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적대적이라는 주장에 공감한다’고 응답 정부 정책에 지지도가 높았던 충청, TK, PK 지역에서 ‘적대적’이라는 의견이 더 많음 정치적 성향보다는 응답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의견차이를 보임
“노조 기득권은 젊은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게 하는 약탈 행위” “금년에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헌법 근본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 [윤 대통령의 제8회 국무회의 발언 중, 2023년 2월 21일]
Q . 정의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해소를 위한 특검’ 도입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두 조사 모두 10명 중 5명 이상이 ‘특검 도입에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 TK 지역을 포함해 전 지역에서 ‘찬성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 70대는 반대 의견이 우세, 60대는 찬성-반대 격차가 3% 내외로 찬성이 소폭 높음 50대 이하 전 연령대와 진보, 중도층에서는 ‘찬성’응답 우세
“김건희 특검이 여야합의로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이 아니라 슬로우트랙이 된다.” “(검찰이 김 여사를) 즉각 소환 조사하고 수사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발언 중]
CATI
Q . 최근 물가 상승의 심각성 정도가 얼마나 된다고 체감하십니까?
Q .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연 이자 15.9퍼센트에 100만 원 긴급생계비 대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명 중 7명 이상은 ‘액수는 적고 이자율은 높아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액수는 적고 이자율은 높아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이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60.9%)과 보수층(68.3%)에서도 ‘도움 안 된다’는 응답 비율이 절반 이상
Q . 정부는 자살률 감소 대책으로 번개탄 생산금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명 중 7명 이상은 ‘번개탄 금지로 자살을 막을 순 없어 책상머리 정책’이라 응답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책상머리 정책’이라는 응답이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52.2%)과 보수층(60.8%)에서도 ‘책상머리 정책’이라는 응답 비율이 절반 이상
Q . 정부가 한우 가격 안정화를 위한다며 암소 14만 마리 감축안을 내놨습니다. 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명 중 8명 이상은 ‘유통 개혁 없이 한우 숫자만 줄이는 건 소용없다’이라 응답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소용없다’는 응답이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61.6%)과 보수층(69.5%)에서도 무용한 정책이라는 응답 비율이 절반 이상 농·임·축·어업종사 응답층의 77.3%도 ‘소용없다’고 응답
Q . 정부는 수확량이 많은 벼 품종인 ‘신동진’의 보급을 중단하는 것으로 쌀 문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명 중 7명 이상은 ‘쌀 생산만 줄이는것은 미봉책’이라 응답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소용없다’는 응답이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54.6%)과 보수층(67.8%)에서도 무용한 정책이라는 응답 농·임·축·어업종사 응답층의 80.8%도 ‘무용한 정책’이라 응답, 정책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
Q . 정부는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주세를 오는 4월부터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명 중 7명 정도는 ‘서민 부담이 큰 부적절한 인상’이라 응답 모든 성·연령대·권역별 변수에서 ‘부적절한 인상’이라는 응답이 우세 ‘부적절’의견은 여성층(65.7%)보다 남성층(73.5%)에서 더 많음 국민의힘 지지층(51.8%)과 보수층(56.5%)에서도 10명중 5명 이상은 인상안에 대해 부정적 평가
조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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