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1 더 글로리 파트 2 와 학폭 의혹이 제기된 안길호 PD 원수의 시체는 언제 강에 떠오르나 내가 애쓰지 않아도 원수의 시체가 어느날 강에 떠오르는것을 보게될 것이다.와 비슷한 말을 어딘가에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이었지만 작은 분노를 잠재우기에 도움은 되었습니다. 일시적 관계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오해와 나쁜조합에서 빚어진 소소한 원수라면 그의 시체가 떠오를 일은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폭력을 가했고 반성하지 않았고 사죄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고 반드시 엄벌을 받아야할 죄를 재력과 권력을 사용하여 특별히 면피하고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시체가 떠오르기를 기대하며 분노의 시선으로 강을 바라보는 사람은 늘어나겠지요. 한사람만의 원수가 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한사람을 망치고 무사하면 그사람은 더 많은 사람을 망.. 2023. 3. 12. 이전 1 다음